효자 아들에게^^*

작성자
황병하 맘
2008-07-30 00:00:00
아들 청주는 지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오늘 아빠 생신인데 너의 부탁데로 생신선물과 함께 편지 잊지 않고 아침에 전해 드렸어 아빠가 아들 대견하고 기특하다시며 감동하셨어!!!ㅎㅎㅎ

채림이는 케잌을 만들어 보겠다며 재료를 구입하러 갔더니 재료가 없어서 카스테라에 생크림을 바른 채림표 케잌을 제조하였어ㅎㅎㅎ 불량식품 제조를 많이 하더니 그런대로 급조한 케잌이 화려함은 없지만 맛은 그런대로 괜찮더라!!
아빠 무척 좋아하시며 아들오면 다시한번 만들어 먹자고 제안을 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