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문재혁)

작성자
아빠가
2008-07-30 00:00:00
아들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뜨겁다
밖에는 한시도 걸어다닐 수가 없구나

그래도 아들은 시원한곳에서 공부하겠지
감사하게 생각해라 그래도 부모님을 잘 만나서 그런곳에서 공부할 수 있으니

그나 공부는 잘되고 있느냐
힘들때는 기도해라 그리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생활해야헌다
앞으로 다가올일은 걱정과 근심은 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할 만큼 충실히 해라
잘 되겠지하고 믿음으로 공부해라

다음의 주님의 말씀읽고 믿음으로 지헤를 헤아려 보자
힘들더라도 열심히해보자 그리고 무엇인가 깨달으면 해보자
아버지가 항상 지적하신 몇가지 기억하고 있지말고 꼭 실철해서 아픈곳도 다 나았으면 한다
아자! 해보자
아들아 오늘은 너가 더 그립다 공부하는 너모습이
기도할깨 사랑해 아들아

방주의 창을 열고
2008. 7. 27(주일) <찬송 / 467장 457말씀 / 창세기8:1-14>

온 세상이 홍수로 쓸려 멸망 당 할 때 노아와 8식구만 구원받았습니다. 노아가 홍수 심판 중에 방주에 올라타 목숨을 건진 것처럼 우리는 구원의 방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음으로써 죄와 사망의 형벌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았다고 바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많은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상의 삶이 그 전과 같지 않습니다. 전에는 이 세상의 방법대로 세상 사람과 어울리면서 살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보니 헛된 것을 많이 쫓아 다녔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할 일도 마땅치 않습니다. 나도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세상도 나를 반겨주지 않습니다. 옛날에 가지고 있던 자격증이나 인간관계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은혜 받은 것은 좋지만 세상에 적응하지 못 하고 도태 되는 것은 아닌가? 세상에서 쓸모없는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불안한 마음이 찾아옵니다. 은혜 안에 있는 성도들이 세상에서 잘 적응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런 면에서 노아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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