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주일이 지났네.. 날씨도 더운데 잘 적응하고 있는거지?
있을땐 몰랐는데 두영이의 빈자리가 넘 크고 허전하단다
요즘엔 홈피에 들어와서 너의 소식을 찾아보곤해..
열심히 하던걸 ?단어시험도 1번만 90점이고 모두 100점이던데
처음 진성기숙학원에 보내달라고 했을땐 정말 기뻤었어..공부를 하려는 맘이
있구나..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았지..^^
입학하던날은 무지무지 속상해서..왜 속상했는지는 알지?
화가 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