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지찬이에게

작성자
사랑하는사람이
2008-07-30 00:00:00
지찬아? 힘들지?
엄마도 지찬이를 위해 매일 기도를 하고있단다
지찬아 오늘은 비가 왔단다
너도 봤니?
비가온다음에 땅이 더 단단해지는거 알고있니?
너도 비온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학원에서 공부열심히해서 돌아왔을 땐
전보다 훨씬 굳건한 사람이 될 수있겠지?
지찬아!
지금까지 놀다가 갇혀 생활하려니 정말 정말 힘들지?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니까
힘든 것들을 네것으로 만들어 즐겨보는 게임을 해보렴
그럼 모든일이 즐거운 일로 바뀔꺼야 >.<
음....모든게 즐거우면 하는일이 잘되겠지?
음.....
일생의 게획은 어린시절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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