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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아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08-07-30 00:00:00
조회수
14
용순아!
한줄기 소나기가 내리더니 조금은 쉬원해진것 같다.
서울도 좀 쉬원해졌음 좋겠다.
너가 부탁한 것 택배로 보낸다.
늦어서 미안...
용순아!!
생활기록부를 보고 조금은 염려가 되지만 이젠 지각하지말고
시간약속 잘 지켜주길 바래. 틈틈히 운동도 하고....
열심히 열공하는 너의 멋진 모습 엄마는 정말 고맙게 생각한단다.
우리아들 많이 보고 싶다. ^^
너도 매일 잔소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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