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공주 지은아

작성자
지은아빠
2008-07-31 00:00:00
사랑하는 딸 지은아
아빠는 오늘 회사에 일찍 출근했단다.
오늘은 월말이라서 아빠 회사가 제일 바쁜 날이기 때문이란다.
요즘 날씨가 아침엔 비가 왔다가 낮에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데
지은이는 공부하느라 힘들지는 않는지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걱정되는구나.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걸 힘들어 했는데 요즘은 조금 적응되었는지 궁금하구나. 세상에서 무지하게 제일 사랑하는 아빠 딸 지은아
이멜로라도 지은이에게 연락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우리 지은이가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갑고 대견스럽기까지 하구나.
그런 점에 아빠와 엄마 동생 진용이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이런 지은이를 위해서 아빠를 무었을 할 수 있을까 매일 생각해보곤 한단다.
그래서 아빠도 새로운 마음으로 진용이랑 운동해서 살도빼고 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와 동생진용이 그리고 아빠는 사랑하는 우리딸이 친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지은이가 목표로 하는 것이 소원되기를 기원한단다.
비록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 때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는걸 알 게 될거라 생각한단다.
『고진감래』라는 한자 성어가 있듯이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보람차게 생활하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거라. 사실은 아빠도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은 힘들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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