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1일 영원히 우리곁을 떠나 다시 찾으려해도 찾을수없는
아침부터 비가 조금식 내리는 7월 마지막 날이네
아침 자습시간이겠네...식사는 했고.
힘들지 원래 교육이란 피교육자란 힘들기 마련이다
무더위를 벗 삼아 책과의 시름에서 나의 목표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 딸 대견 스럽네..
소희야 세상을 돌아 보고 뒤를 보면 후회의 연속이잖아....
우리는 매번 후회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이
바로 습관이라고 생각하네.
하지만 세계의 지도자나 유명인사들의 살아온 전기를 읽어보면
분명 그런분들은 뭔가는 다르게 자기자신을 관리해왔던것을 알게되지..
소희야!!!
어렵게 결정지어 선택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