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아들 성모에게
- 작성자
- 하약임
- 2008-07-31 00:00:00
성모야!
엄마가 제일 늦게 글을 올리는구나.
더운데 고생이 많지?
엄마는 우리 성모 보내놓고 힘들지나 않을까 어디 불편한데는 없을까
하며 걱정하면서도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 성모의 대견한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한 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단다.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우리 주님
우리 성모의 생각과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감찰하시는 주님이 우리 성모와 동행하신다면 어렵고 힘들때 지치고 짜증날때 위로와 평안을 주실것이라 믿는다.
성모야 그곳 생활은 어떠니?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는지 충훈이와는 잘 지내는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듣는지 모든것이 다 궁금하구나.
성모야!
여름성경학교도 잘 마치고(우리 보조교사가 한명 빠져 서운하긴 하지만.....)
큰산이 큰별이도 아주 잘 지낸단다.
큰고모는 예수전도단 전도여행이 내일쯤 마치고 돌아오
엄마가 제일 늦게 글을 올리는구나.
더운데 고생이 많지?
엄마는 우리 성모 보내놓고 힘들지나 않을까 어디 불편한데는 없을까
하며 걱정하면서도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 성모의 대견한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한 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단다.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우리 주님
우리 성모의 생각과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감찰하시는 주님이 우리 성모와 동행하신다면 어렵고 힘들때 지치고 짜증날때 위로와 평안을 주실것이라 믿는다.
성모야 그곳 생활은 어떠니?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는지 충훈이와는 잘 지내는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듣는지 모든것이 다 궁금하구나.
성모야!
여름성경학교도 잘 마치고(우리 보조교사가 한명 빠져 서운하긴 하지만.....)
큰산이 큰별이도 아주 잘 지낸단다.
큰고모는 예수전도단 전도여행이 내일쯤 마치고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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