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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준 엄마다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08-07-31 00:00:00
조회수
14
엄마가 바빠서 메일을 못쓰니까 아빠가 대신 많이 쓰셨네...
오늘 아침 아빠가 준이가 많이 아프다며 걱정 하시더라
병원 치료 내용을 보니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집 나가서 아프면 더 가족이 그린운 법인데 마음이 아프다
식사 약 꼭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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