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야...
옆에있어서 부를땐 몰랐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이름인줄 세삼 느끼는구나
인지야.....
정말정말 보고싶다 엄마는 우리인지가 이렇게 보고싶은데
우리인지는 엄마가 보고싶기는 한지...
우리가 서로 소리내서 싸울땐 속상하기만 하더니 이렇게 떨어져있다보니
그때가 그리워 지는구나..공주도 그렇지?
우리공주 노래하고 춤추던 모습이 생생하네.
속옷만 입고 왔다갔다 하던 것도 생각나고 얼짱각도로 사진찍는것도
생각나고...
계속해서 영어단어 100점 맞은거 추카추카
요즘 동생도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