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딸 지은아！
지은이가 전달해준 답글은 아빠를 포함 우리 가족 모두
소중히 고맙게 잘받아 보았단다.
지은이의 심정을 아빠는 알 수 있을것 같구나.
우리 딸은 매사 사려가 깊어 잘 할 수 있을거라 아빠는 믿는단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어떤내용이라도 말이다.
엄마와 동생진용이 그리고 아빠는 우리딸 답급을 보고 너무나 반갑고 기뻤단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좋은 생각에서 좋은 행동이 나오고 좋은 행동에서 좋은습관이 나와 좋은 인격을 가져다 주고 행복한 삶을 가져다 준단다.
노력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니 대견하고 기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외롭다니
아빠를 포함한 우리 가족 모두는 가슴이 아프구나.
그러나 항상 애기하지만 아빠는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