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내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8-08-01 00:00:00
오늘은 아르바이트 누나가 휴가라 아침일찍부터
장보고 안산들어가서 4시까지 일하다 나왔단다.
일하는 동안 구진이가 들어가기 전에 운동화 사달라고
했던 일이 떠올라 신발을 샀어.
사이즈가 큰것 같은데... 모르겠다.
먹고 싶은 것은 없는지?
왜 갑자기 우리 아들이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없는지...
피자랑 백립만 생각이 나네!
내일은 백립과 신발을 보내주려고 하는데
신발이 맘에 않들거나 사이즈가 너무 크면 연락해줘!
엄마가 가지러 가면되니까.
그리고 빨래 하기 힘들면 모았다가 연락해
엄마가 가지고 오고 다른 옷으로 넣어줘도 될거 같다.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선생님께 전해달라고 하렴!
그리고 부산은 12일 새벽에 갈거라
11일 밤 9시쯤 구진이 데릴러 갈거 같네!
11일 밤엔 우리 구진이 얼굴보겠구나!
벌써 열흘이 지나고 선생님 말씀이 씩씩
장보고 안산들어가서 4시까지 일하다 나왔단다.
일하는 동안 구진이가 들어가기 전에 운동화 사달라고
했던 일이 떠올라 신발을 샀어.
사이즈가 큰것 같은데... 모르겠다.
먹고 싶은 것은 없는지?
왜 갑자기 우리 아들이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없는지...
피자랑 백립만 생각이 나네!
내일은 백립과 신발을 보내주려고 하는데
신발이 맘에 않들거나 사이즈가 너무 크면 연락해줘!
엄마가 가지러 가면되니까.
그리고 빨래 하기 힘들면 모았다가 연락해
엄마가 가지고 오고 다른 옷으로 넣어줘도 될거 같다.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선생님께 전해달라고 하렴!
그리고 부산은 12일 새벽에 갈거라
11일 밤 9시쯤 구진이 데릴러 갈거 같네!
11일 밤엔 우리 구진이 얼굴보겠구나!
벌써 열흘이 지나고 선생님 말씀이 씩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