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강아지 -1

작성자
세웅맘
2008-08-01 00:00:00
아들. 벌써 11일째가 되는구나. 엄마아들 잘 하고 있지?
할머니께 엄마 꾸중 많이 들었단다. 그토록 어렵게 낳은 귀한 아들 옆에 두고
키우지 기숙학원 보냈다고 엄마더러 독한 엄마라 하시더라.
엄마는 세웅이가 잘 하리라 믿어.
이번 기숙학원도 세웅이 스스로 간다고 했을때 이제 엄마 아들이 스스로를
다스릴 마음의 준비가 되어가는구나 생각했단다.
아들!
이번 기숙학원에 갈 때의 그 마음가짐으로 2학기때는 TV.PC게임 중단하고
독서와 학업에 열중하자 응-
아참 ... 잔소리 그만해야지
새롱이가 널 많이 기다리는 것 같애.
현관에 나갔다가 세웅이 공부방 프린터기 옆 책장옆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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