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지연이 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

작성자
성규환
2008-08-01 00:00:00
몇일째 날씨가 정말 무덥구나...
그동안 잘 있었는지.
아빠엄마가 보낸 택배도 잘 전했다고 선생님께 연락받았다.
그러고 보니 이번주만 지나면 정말 반밖에 안남았네.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지...
이젠 주위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겠구나.
다들 좋은 친구들이었음 좋겠다.
재민이도 청학동으로 간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어.
홈피에서 그곳에서의 생활모습들을 사진으로 봤는데
잘 놀고 있더라...나름 재밋나봐.ㅎㅎ
엄마아빠와 처음 떨어져서 재민이게도 너에게도 이번
일이 정말 소중한 체험이 될거라고 믿는다.
토 일요일엔 밀린 빨래같은 것 있으면 깨끗하게 하고
단체생활에선 개인물품관리는 물론이고 항상 주변
정리도 잘해야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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