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 보냇거덩..

작성자
김지현
2008-08-01 00:00:00
어제는 잠이 너무 안와서 민정이 침대에 누워서 자니
잠이 잘 오더라 잘 지내니?
많이 힘들제 ㅋ 자습시간에 화장실 가는거 땜에
혼나는거 같던데... 엄마는 우리 민정이가 왜 그시간에
가야만 하는지 잘알고 잇지 ㅠㅠ 안그래도 선생님께도 민정이 화장실가는거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려놧엇는데 .. 담임샘께 너무 우리딸이 좀 무뚝뚝해서
걱정이라고 햇더니
너무 말도 잘하고 열심히 하니 걱정하지 말라며 웃으시더라고 ㅋ
혹시 나한테만 뚱햇던겨? 그럼
어제 시계랑 귀막이 보냇는데
오늘 잘 받앗는지 모르겟다 ...
혹시 다른거는 필요한거 없니
미안하게 생각하지말고 공부에 필요한거 잇거나
좀 불편한게 있음 선생님께 이야기해서
보내돌라고 연락해
그리고 몇일있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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