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야 편지 잘 보았다

작성자
아빠
2008-08-01 00:00:00
8월의 첫 날이네..
2008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 갔구나...
시간 참 빠르게 가지.. 우리소희 힘들지...
그래도 잘 참아주고 영어단어시험도 점수가 매일 같이 100점
학원에서 아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고맙구나..
오늘은 공부라는 말을 안 할려 했는데....
별수 없이 또 하네..
소희 잘 지내고 있다니 고맙구나.
소희가 그토록 사랑하는 엄마언니 잘 있어.
걱정 말고 학업에 매진하길 바란다..
아빠는 잠시후 퇴근한다...
퇴근후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문화활동 영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