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군 보아라

작성자
보물단지 엄마
2008-08-01 00:00:00
시민아
벌써 8월의 시작이네.
학원은 냉방병이 걸릴 지경이지만 밖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주르르 흐르는 날씨구나.
저녘은 먹었을테고
자습시간에 잡담해서 걸렸구나.
경고 3번이면 집에 보낸다던데 집에 오고 싶은 모양이지?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생활습관을 못 고쳐오면 4주를 허송세월하는 거잖니.
너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