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8-01 00:00:00
용순아!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엄마 아빠 동생 훈이도 잘 지내고 있단다.
매일매일 시험점수 잘나오는 걸 보니 우리 아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런데 생활 기록부를 보니 울 아들이 좀 힘든가 보네. 하지만 울 아들은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지금의 고생을 잘 이겨내서 다음에 추억으로 얘기할 수 있었음 좋겠다. 힘내....

오늘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