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현지에게

작성자
중2 조현지 엄마
2008-08-01 00:00:00
오늘 밤부터 비가 올거라고 하더니 바람이 불고 시원하구나.
우리딸.... 잘 지내고 있다니 고맙고 대견스럽구나.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아프지 않도록 노력하렴.
아빠께서 늘 말씀하시는것처럼건강이 모든것에 우선하여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기억하길 바래.
사실은 할머니께서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하여 허리 수술을 받으셨어.
엄마가 할머니께 다녀오느라 너의 글을 보고도
필요한 물품을 보내지 못했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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