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8-01 00:00:00
우리 집은 정말 시원한 집인데 이렇게 더운걸 보면 오늘은 정말로
더운 날인가 보다 태양을 한번 보니까 너무 이글 거려 귀가 죽는것 같다
종형이도 태양처럼 단번에 사람 귀를 죽일 수 있는 그런 강한 사람이 되었으면해 그러면서도 약한자 불쌍한 사람은 너그러이 보살펴 줄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자라렴

오는은 너무 더위 외줄은 못하고
택배로 홍삼을 부첬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하나 먹고 저녁에
하나 먹도록 해라
더운 날씨에 건강을 꼭 쟁기도록 해라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오늘은 너 목 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잘 있다는 한마디.....
종형아 편지라도 한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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