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반 10번 권준력

작성자
권대성
2008-08-0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준혁아!
잘지내고 있겠지? 정말 오랜만이구나
동안 수양회에 참석하느라고 집에 오늘에야 왔는데
아들이 없어서 조금은 허전하구나 너에 미소짓는 모습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본다
집떠나서 생활하는건 잘하고 있겠지? 아빠는 아들을 믿는다
어디에 내놔도 넌 잘할수 있다는 생갈을 항상 갖고있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무슨일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