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현아야~~~~~

작성자
지현맘
2008-08-02 00:00:00
오늘도 건강하고잘먹고잘자고잘 지내고있겠지..
믿는다^^..

울아들은 주말도없이 힘들게 열공 할텐데~~여긴
주말에휴가철이라 그런지 APT랑 회사는 한적한 분위기다

요즘은 아롱이가 네방가서 자더구나
전에 없던 일인데 그치^^.
어젠 너무 더워서 미용을 해줬더니 너무 약하고 조막만해보여^^..
너가 올때쯤이면 딱 이쁠것같아^*^..

아빠회사 오가면서 너희학교 지나칠때마다 보충하고 나오는 친구들을
보면 울아들이 더 생각나더구나..
현아..혼자만 고생하는거 아니니까..학교 친구들도 매일 보충하니까..힘내!!

이젠 그곳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되어 가끔은 답답하고 꾀가 날만도 하겠지만
마음 다잡아서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다른 친구들은 요구하는것도 많고 부모님들이 택배도 많이 보내는것 같던데
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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