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진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8-02 00:00:00
산의 정상을 오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려 노력하듯 우리예진이도
미래의 꿈을 위해.. 스스로 그곳으로 떠나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결과를 얻어 올거라 믿는다. 방학인데.. 놀고 싶은 것.. 친구들과의 수다..늦잠..이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기숙학원을 선택한 우리딸이 참 기특하구나. 예진이 처럼 결단력이 있는 아이라면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길 것 같구나..
아빠엄마도 예진이 오기전에 많은 공부들을 끝내기 위해 하루에 4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강행군을 하고 있단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참으로 빠르다.. 아빠 공부실력이 많이 늘어서 좋은 결과가 생길것 같구나..예진이도 힘들겠지만 스스로를 잘 다스려서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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