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단련이 도움 되었으면 싶다. 아들

작성자
임용재 아빠
2008-08-02 00:00:00
준!
좀 전에 아빠가 형 아이디로 1탄 글 보냈으니 함께 읽어 봐.
2탄은 네게로 날릴거야. 조심해. 하긴 맞아도 몸엔 좋으니 거부하진 말렴.
맥주 한 잔에 너희가 유독 보고픈가 보더라.
실은 낮에 낚시를 간다며 나서시더니 그냥 바로 오셨네
아마 동행자인 좌청룡 우백호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
엄만 충분히 그 마음 알것 같아.
보렴.
엄마도 보고서 작성하다가 아빠 글 올리는 것 도와드리다 이렇게 또 글 앞에 있잖니?
다시 봐도 즐겁더구나. 입실 지각으로 체력단련 받았다구?
잘 했어 한 번의 실수(혹시 고의거나 아픈 것만 아니라는 뜻이야)는 있을 수 있는거야.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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