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내딸아~~~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2 00:00:00
처음 입소한 주말은 어찌 보냈는지 기억도 없을거고... 그래도 두번째 맞이하는 주말이네. 오늘 주말테스트도 봤을테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는 있었는지... 혹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지라도 실망은 금물^^ 매사 야무지고 똘똘한 우리딸이니까 슬기롭게 극복. 길게 말 안해도 알지? 아빠랑 엄마는 주말 레슨 다시 시작했단다. 정부종합청사 체육관에서 길코치님한테...예림이도 기억나지? 오전 내내 운동하고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신나게 하고 왔지. 미이라3도 보고... 얼마나 재미나던지 오빠랑 예림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