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나의아들
- 작성자
- 아빠
- 2008-08-02 00:00:00
아들아.. 그간 몸건강히 잘 지내니?
남은 가족들은 네 염려덕분에 다들 잘 지내고 있단다..
네가 가족의 품을 떠난지 어느새 열이틀이나 지났구나..
그래..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낯선 환경속에서 그것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단체생활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닐텐데 정말 대견스럽구나..
아들아.. 네가 가는 그 길이 지금은 무척 외롭고 힘들겠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반드시 스스로 깨닫고 느끼게 될 것이다..
철없는 17세 청소년기 삶에 목표와 동기의식을 부여해준 소중한 계기가 되었노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 내거라.. 넌 할 수 있다.. 꼭..
그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겠으나 열이틀 째인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고..
지금처럼 15일만 더 잘 견디어 낸다면 분명 그 시간들이 네게 몇배의 보람과 성취감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아들아.. 아빠는 네가 진성학원에 있는 시간동안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그것은 네 학업의 향상 성취도도 아니요.. 학습의 효율성 효용성도 아니란다..
네 몸 건강하게 학원교육방침 선생님 지시에 순응하며 최대한 지키려
남은 가족들은 네 염려덕분에 다들 잘 지내고 있단다..
네가 가족의 품을 떠난지 어느새 열이틀이나 지났구나..
그래..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낯선 환경속에서 그것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단체생활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닐텐데 정말 대견스럽구나..
아들아.. 네가 가는 그 길이 지금은 무척 외롭고 힘들겠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반드시 스스로 깨닫고 느끼게 될 것이다..
철없는 17세 청소년기 삶에 목표와 동기의식을 부여해준 소중한 계기가 되었노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 내거라.. 넌 할 수 있다.. 꼭..
그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겠으나 열이틀 째인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고..
지금처럼 15일만 더 잘 견디어 낸다면 분명 그 시간들이 네게 몇배의 보람과 성취감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아들아.. 아빠는 네가 진성학원에 있는 시간동안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그것은 네 학업의 향상 성취도도 아니요.. 학습의 효율성 효용성도 아니란다..
네 몸 건강하게 학원교육방침 선생님 지시에 순응하며 최대한 지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