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사랑하는 아빠가
2008-08-02 00:00:00
오늘은 휴가라서 집에서 대청소를 하고나니 하루가 금세 가는구나..
아들! 오늘도 하루를 잘 지내고 있는지?
하루 하루가 너에게는 힘든날이 될수도 있고 마음먹기에는 즐거운
날이 될수도 있단다...
아들! 어데 아픈곳은 없는지?
아프면은 선생님께 바로 말씀을 드리고 아빠에게 전달이 될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
아들은 항상 긴장을 하면은 화장실에 자주가는 일이 있는데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서 공부에 전념토록 하여라!
내일은 할머니에 생신이구나..
그런데 할머니께서는 장손자가 없는 생일잔치는 싫다고 하셔서
아들이 기숙학원을 마치고 오는날 할머니 생신잔치를 하기로
하였단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