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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지 2주가..
작성자
이민숙( 송내고 2학년 안빈엄마)
작성일
2008-08-03 00:00:00
조회수
17
아들 안녕 엄마는 거의 이틀에 한번은 아들을 본다
어떻게.. 꿈속에서 누나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글을 쓰려다보니까 많이 더보고싶고 눈물이 난다
엄마가 주책이지 우리 빈이는 더 힘들텐데..
이제 2주후면 학원생활이 끝나니까 2학기를 위해서
이왕 힘들게 공부하는 거 마음 꼭 잡고 열공.
건강은 괜찮니 물 꼭 챙겨 먹고 아빠는 현장에서
많이 바쁜시고 힘들어하신다 에고..ㅈㅈ 여러가지로
엄마마음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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