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은성아~^^

작성자
엄마
2008-08-03 00:00:00
참 많이 덥다. 우리 아들 잘 있니?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 가득이다.
오늘 누나와 아빠에게서 너 학원 들어갈 때 하고 간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 들었어.
못봐서 너무 아쉽더라.
아빠는 아무말 안했다라고 하시든데 살짝 못마땅함이 비치더구나 ㅋㅋ.
누난 이뻤다고 하더구나.
어쨌든 엄마에겐 다 멋있고 이쁘게 보였겠지만
보고싶다..^^
내 아들 은성아.
어떤 순간이건 늘 평안하렴.
무엇때문에 그곳에 있는지 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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