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지내?
공부는 맘편하게하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아들이 하는 능력만큼만````
겉으론 말없는 아들이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아들이기에``
힘들어도 내색 잘하지 않는 성격을 아빠는 잘알어``
초등학교때 아들하고 전국을 누빌때가 그리워지네~~
이젠 그럴 시간이 없어서
조금 서운하지만``
근데 아들도 이젠 밖으로 몇번 가더니 중학교때는``
두번만 같이 여행 가보았네~~
아빠는 기대하고 하고 싶은게 하나 남았는데~`
뭐냐고?
아들이 대학입학하면``
처음 여름 방학때 같이 배낭여행 같이 가보고 싶은데``
우리 나라든 해외든 어디든 좋아``
아들이 그때 돼면 같이 안간다고 할까?
ㅎㅎㅎ
그래도 아들하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같이 여행할 날이
아들 대학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