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작성자
김아녜스
2008-08-03 00:00:00
성당에 다녀와서 우리 프란치스코가 생각나서.....
아빠도 보고 싶으신지 편지 쓰라고 하신다.

오랜만에 햇님이 나왔구나.
그제는 울 아들 운동화를 빨았다.
오늘 햇님 덕택에 잘 마르고 있다.

어제 동우 엄마가 오셨었어.
동우는 학원도 모두 끝고 집에 있다고...
민식이가 넘 부럽다고 하신다.
동우한테도 겨울 방학에는 민식이 간곳에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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