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현이 생일이야 애현이가 없어서 그냥 케잌 이나 먹고 말기로했어
승현이가 퍼즐 이나 마법천자문 책 사달라는데 오늘은 엄마가 바빠서 낼 이나갈까 싶다 솔직히 애현이가 없어서 뭐 하나 마음쓰기가 쉽지않네

빨래는 어찌하고있어? 세탁기는 써 봤니?변비는? 잘 먹어야해
빨래하기 쉽지안으면 봉투에 담아서 상담실에 갖다놔 엄마가 내일(4일 월요일) 정도에 애현이가 부탁한 가디건 가지고 갈꺼야 뭐 또 필요한거 없어?생각했다가 오늘 중으로 연락 줘

오늘도 마음을 다해 집중해서 열심히해 그리고 어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