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만 넘 기쁘고 행복하다..
희연이가 이렇게 대견스러울수가...엄마 감동 먹었잖아.. 지난번 학원에서 봤을때도 희연이 모습과 말하는거 보구 울컥 했었는데..편지쓴거 보니 또 한번 마음이 짠~한게 눈물이 나는거 있지..
우리 희연이 많이 보구 싶고 이젠 너의 투정과 찔통 부림이 아주 쬐끔이긴 하지만 그립네 ㅎㅎ
희연아 학원 생활 힘들면 언제든지 말하구 학원에서 너무 많을것을 하려고 하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게되니깐 적당히 즐기면서 부담 갖지 말고 쉬엄쉬엄 생활하렴.. 그리구 2주 후에 집에 와서 하구 싶은 것도 생각 해두면서..
요즘 현우랑 재현이는 너 기숙학원 들어간 이후로 맘 편히 놀지도 못하구 조금만 풀어져 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