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
2008-08-03 00:00:00
호현아~

케잌은 나눠 먹었니???

현이가 좋아하는 케잌은 아니지만 조금 덜 달고 몸에 좋은것으로 선택했어~

다이어트를 위해서~ ^^//

깜짝 놀라지 않았어?? 생각나서 현이 좋아하는거 사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엄마는 좋았단다~~~~~ 무척이나 흐뭇했어~~~

고개숙여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모두 같아서 널 찾지 못했는데

순간 너의 모습을 발견하고 "심봤다~!" 너무 좋았어~!!!! *^^*

고맙다~ 열심히 해줘서~ 그리고 잘 견뎌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