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엄마 딸...
- 작성자
- 백 미정
- 2008-08-03 00:00:00
사랑하는 소영아~ 잘 지내고 있니?
몸은 많이 아픈건 아니지? 모든것이 걱정이 되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쁜 딸에게 고통을 주는 것 같아 엄마 마음이 많이 아프다. 우리나라 입시 지옥은 언제쯤이면 끝이나련지.. 소영아~8월 4일 ... 소영이가 엄마한테 행복과 기쁨을 안겨 준 날인데.. 아쉽게 너의 생일 날 엄마가 따뜻한 미역국 못 끓여줘서 많이 미안하다. 당장이라도 달려 가서 꼭~껴안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 보자.
우리 딸 잘~되라고 엄마가 보낸거니까. 힘들어도 참고 견뎌 보자.
엄마가 항상 얘기 하는게 있을 거야. 행복과 불행은 1프로의 차이라고~~
힘들고 짜증나고 괴로워도... 이렇게 해피하게 생각 하자.
다
몸은 많이 아픈건 아니지? 모든것이 걱정이 되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쁜 딸에게 고통을 주는 것 같아 엄마 마음이 많이 아프다. 우리나라 입시 지옥은 언제쯤이면 끝이나련지.. 소영아~8월 4일 ... 소영이가 엄마한테 행복과 기쁨을 안겨 준 날인데.. 아쉽게 너의 생일 날 엄마가 따뜻한 미역국 못 끓여줘서 많이 미안하다. 당장이라도 달려 가서 꼭~껴안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 보자.
우리 딸 잘~되라고 엄마가 보낸거니까. 힘들어도 참고 견뎌 보자.
엄마가 항상 얘기 하는게 있을 거야. 행복과 불행은 1프로의 차이라고~~
힘들고 짜증나고 괴로워도... 이렇게 해피하게 생각 하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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