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언니에게
- 작성자
- 동생
- 2008-08-03 00:00:00
언니 나 민영이야. 언니 아프지도 않고 잘 견뎌내서 난 언니가 자랑스러워
언니 내가 왜 편지를 그동안 보내지 않은줄 알아? 바로 내가 3장이 넘는
편지를 썼는데 잘못 눌러서 다 없어 진 거야. 그래서 그땐 너무 속상했어.
언니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지? 춘천에 와서 친구들 이름도 가르쳐 주어야해!
언니 난 언니가 보고싶어. 처음엔 별로 보고싶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더 많이 보고 싶어져.나도 지금 이편지를 쓰면서 왜 광명시까지 못가줬는지
후회가 되. 언니 미안해. 이게 내 진심이야. 그리고 지금부터 잘 읽어야해! 지금부터 우리가족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자세히 알려줄게.
먼저 아빠는 있는 그대로야. 회사를 갔다 온 다음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일을 하시고
언니 내가 왜 편지를 그동안 보내지 않은줄 알아? 바로 내가 3장이 넘는
편지를 썼는데 잘못 눌러서 다 없어 진 거야. 그래서 그땐 너무 속상했어.
언니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지? 춘천에 와서 친구들 이름도 가르쳐 주어야해!
언니 난 언니가 보고싶어. 처음엔 별로 보고싶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더 많이 보고 싶어져.나도 지금 이편지를 쓰면서 왜 광명시까지 못가줬는지
후회가 되. 언니 미안해. 이게 내 진심이야. 그리고 지금부터 잘 읽어야해! 지금부터 우리가족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자세히 알려줄게.
먼저 아빠는 있는 그대로야. 회사를 갔다 온 다음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일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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