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8-03 00:00:00
경원아! 벌써 이주일이 지났네....적응 잘 하는 울 아들이 대견하다.
지적도 없고 영어 단어 시험도 잘보고 엄마는 걱정안했는데 토요일엔
피부 가려움증때문에 에너지가 약해지셨남? 병원에 다녀왔던데 괜찮아
졌는지 걱정이네. 아무리 궁금해도 아들한테는 대답을 들을수
없으니 담임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 해야겠구나.... 좋은 컨디션으로
열공하면 좋으련만 왠지 걱정돼네.
지수 물품 보내면서 나눠먹으라고 간식 보냈는데...서로 잘 보살펴 주면서
생활 하는거지? 너도 필요한것 있음 연락하렴...엄마가 눈썹 휘날기게
보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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