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종형이에게

작성자
엄마
2008-08-04 00:00:00
종형아 감기에 걸려 고생이 많지
엄마가 빨리 두껴운 체육복을 부쳐야 돼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얇은 남방으로 될 것 같아서 늦었다 미안해...
우리집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이렇게 편지가 늦었다
얼마나 걱정이 돼든지 빨리 출근 해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감기는 좀 괜찮니?
시험은 잘 보았니? 우리 종형이 시험 치면 많이 긴장 하더라.
그래서 아마 너 실럭 보다 성적이 잘 못 나오더라
자신감을 가지렴 그리고 내 자신한테 채면을 걸어 나는 무엇이든지 잘 할수
있다는 강한 집념과 시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면 안될게 없다
그래도 영어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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