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보고픈 아들 주한아^^*

작성자
중3 김 주한 엄마
2008-08-04 00:00:00
네가 떠난지 낼이면 2주일이구나!!!
무더운데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맛있는거 먹을 때나 네 방에 들어가면 아들 생각이 많이 난단다.
무지 보고싶다....

매일 매일 네 생활에 대해 방문해서 보고픈 아들 얼굴보듯
확인한단다...4일만에 들어왔더니 몇 가지 지적 사항이 올라와 있네
처음이라 아직 적응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련다. 하지만 전화기 괸리에
대해서는 약속을 못 지키고 있네...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기 바란다.

엄마와 아빠는 시골 다녀왔어.
누나는 학교땜에 못 가고...
할머니께서 너 안 데리고 왔다고 잔소리 들었어.
울 주한이가 많이 보고싶으신가봐...

아들아!!!
네가 들어가던날 무척 씩씩하게 들어가줘서 고맙다
그래서인지 엄마는 안심이란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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