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야
저녁에 육개장 잘 먹었어?...
식단대로라면 아들이 좋아하는거 잘 나오네^^ 다행인지
감사함인지^^..ㅋㅋ

시험은 잘 봤어?
혹 결과 맘에 안들어도 스트레스 받지마삼^^..
큰 욕심 내지말고 차근차근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거야
긍정적으로 느긋하게 생각하는거 울아들에게 필요하잖아^^..

오늘 택배 보냈는데 아마도 낼 도착할거야..
작게 표현한 엄마사랑 넘 뭐라고 하지 마라^^..ㅋㅋ
알아서 잘 하리라 믿지만 울아들 용돈 넘 안쓰는거 아냐?..
동생이랑은 엄청 대조적이네^^..
둘다 엄청 사랑하고 아끼는 내 아들이지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