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우리딸 승희야
- 작성자
- 안영기
- 2008-08-04 00:00:00
안녕? 승희야 잘잤어? 사랑해 승희야
오늘 우리 승희 시험본 성적봤는데 진짜 잘하더라 엄마 넘 흐뭇하고 넘 좋아
ㅋㅋ 정말 기분 진짜 좋다 행복해 우리딸 고생한 보람이 있는거 같아 넘 좋아
우리 승희 진짜 멋져
음 오늘 엄마는 어땠는지 말해줄께
우선 새벽2시쯤에 아빠랑 오빠가 들어왔는데 잠에 취해서 그냥 "왔어"?
그러고는 다 자버렸어 자구 일어나니까 현관에 베란다에 야채들이 엄청
많더라고 아빠 과수원에서 고추 고구마줄거리 콩 옥수수파 복숭아
승희 좋아하는 파란사과 하여간 무지 많어 그걸 아침에 다 나눠 줄려구
이리저리 아빠랑 갈라서 할머니네 이모네 태훈이 아줌마네 경근이네 옆집새네 수학 선생님네 다 나눠줬어 하여간 무지 많았어 글고 낮에 할머니네
그 야채들 갔다주고 왔어
그리고 아빠가 옥수수 삶아줘서 맛나게 먹기두 했어
이상
오늘 우리 승희 시험본 성적봤는데 진짜 잘하더라 엄마 넘 흐뭇하고 넘 좋아
ㅋㅋ 정말 기분 진짜 좋다 행복해 우리딸 고생한 보람이 있는거 같아 넘 좋아
우리 승희 진짜 멋져
음 오늘 엄마는 어땠는지 말해줄께
우선 새벽2시쯤에 아빠랑 오빠가 들어왔는데 잠에 취해서 그냥 "왔어"?
그러고는 다 자버렸어 자구 일어나니까 현관에 베란다에 야채들이 엄청
많더라고 아빠 과수원에서 고추 고구마줄거리 콩 옥수수파 복숭아
승희 좋아하는 파란사과 하여간 무지 많어 그걸 아침에 다 나눠 줄려구
이리저리 아빠랑 갈라서 할머니네 이모네 태훈이 아줌마네 경근이네 옆집새네 수학 선생님네 다 나눠줬어 하여간 무지 많았어 글고 낮에 할머니네
그 야채들 갔다주고 왔어
그리고 아빠가 옥수수 삶아줘서 맛나게 먹기두 했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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