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공주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4 00:00:00
어디서든 잘 적응하리라 믿었단다 보고싶지만 널 믿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 가는 과정이라 믿고 기도하며 기다린다 사랑하는 딸 다은아 두려움을 애써 감추는 널 그곳에 두고오면서 엄마도 너 만큼 성장하고 있단다 아빠가 자꾸 재촉하는구나 ㅎㅎ 무척이나 보고싶어하신다 아빠가 그러니까 엄마는 안그런척한다 밥이 맛있다니 다행이구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찌? 아무튼 잘 먹고 잘지내고 네 맘껏 공부하고 자유하게 지내렴 물론 답답할지도 모르겠지만 맘 먹기에 달렸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이 있잖니 너에게 주시는 특권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네 목표와 다짐과 강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이 널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끄심을 믿고 강한 용사가 되길 기도한다 꼭 그리되리라 믿는다 근디 궁금하구나 시험을 잘 본것이큭큭 우리가 너무 실망을 많이 한상태라 그런지 잘 믿겨지지가 않는구나 하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