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 택배 보냈다~

작성자
엄마가
2008-08-05 00:00:00
종범아 오늘 택배 보냈다.

더운데 고생이 많지?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 아덜~~

돌아오면 함박스테이크돈가스 만두 모두다 해줄게

열심히 잘 하고 있어라..

우리 종범이 너무 기특해

수면안대를 보내달라고?? 영어문제집을 보내달라고 해서 내심 우리 아덜이

필이 꽂혔나?? 공부에? ! 고마워 아들 열심히 할려고 하는 자세가 엄마눈에

보이는 것 같아. 밤에 잡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