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사랑하는 아빠가
2008-08-05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는지?
아들이 진성에 공부를 한다고 그곳에 입소한지도 15일이 되는구나...
잠시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곳에 갔지만은 너에 빈자리는
너무도 크게만 느껴지는구나...
아들! 너도 처음으로 가족곁을 떠나서 있으려니
조금은 힘들기도 하겠지만은 그래도 힘들다는 내색도 없이
잘 견뎌주어서 참으로 고맙구나...
아들! 같이 있을적에는 가족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다가
잠시라지만은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모두가 보고싶기도 하겠지만은
그래도 잘 참으면서 그곳에서 공부를 마치는 8월18일_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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