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5 00:00:00
역시!!!! 먼저 너에게 많은 칭찬을 하고 싶구나.
좀전에 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았는데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는 흐뭇하다. 특히 국어 성적이 많이 올라서 넘 기쁘다.
널 믿었던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아서 너무 너무 고맙다.
이번 시험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울 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확인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엄마가 너무 간사하게 느껴지니? 점수 좋으면 행복 만땅이구
점수 안나오면 혼내구..... 이렇게 엄마는 경원이가 잘해야
행복한걸 어쩌냐.... 엄마가 좀 유치해 보이겠지만 모든 부모들은
그럴꺼야....유치한 엄마 울 아들이 이해하기 바란다.
어제 밤에 담임선생님 전화 받았는데 총정리 문제집 2학기꺼 말하는 거지?
잘 적응하고 활발하게 보내고 있다는 선생님말씀 들으니 좀 안심이
돼더군아. 오늘 준비해서 낼 오전에 보낼께. 글구 군것질은 조금 삼가해야
될것 같
좀전에 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았는데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는 흐뭇하다. 특히 국어 성적이 많이 올라서 넘 기쁘다.
널 믿었던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아서 너무 너무 고맙다.
이번 시험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울 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확인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엄마가 너무 간사하게 느껴지니? 점수 좋으면 행복 만땅이구
점수 안나오면 혼내구..... 이렇게 엄마는 경원이가 잘해야
행복한걸 어쩌냐.... 엄마가 좀 유치해 보이겠지만 모든 부모들은
그럴꺼야....유치한 엄마 울 아들이 이해하기 바란다.
어제 밤에 담임선생님 전화 받았는데 총정리 문제집 2학기꺼 말하는 거지?
잘 적응하고 활발하게 보내고 있다는 선생님말씀 들으니 좀 안심이
돼더군아. 오늘 준비해서 낼 오전에 보낼께. 글구 군것질은 조금 삼가해야
될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