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순호
2008-08-05 00:00:00
영철아 오늘은 엄마와 아빠는 하동에 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모시러
하동에 다녀왔다.
정말 이곳 창원과 경남은 날씨가 장난이 아니야 매일 34-5도를 오르
내리기를 반복하고 비는 내리지않아 걱정이다.

어제 하동에는 부산고모내외 태진이형그리고 큰아바지내외분과 영찬영걸이
밀양에는 삼촌내외와 영주영롱이가 왔고 부산삼촌은 숙모와 민지가 왔고
대구에는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오셨고 구미에서는 큰아버지 내외와 소선이
와 함께 제사를 모셨다

그러나 우리집 은하와 영철이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도 많았다
특히 엄마는 돌아오는 길에 영철이가 생각난다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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