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절반이란 격언이 있다.그러니 학원생활은 벌써 후반전에 접어든 셈이다.2주일여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면 결과도 자연히 좋아지는 법.
전반전의 결과(1차 시험)에 대해 엄마 아빠는 만족한다.노력한 흔적이 보인 까닭이다.수고했다.이번 기회를 계기로 연호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결과는 노력한 만큼 나타난다.비록 실수나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겠지만 언제든지 그 노력에 대한 보답은 되받을 수 있다.매일 보는 단어시험이 좋은 것이 이를 입증하는 것 아니겠니.
더운 여름 답답한 학원안에서 갇힌 생활을 하지만 생각은 늘 멀리 넓게 높이 해야 한다.희망도 잊어선 안된다.목표가 뚜렷히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