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충훈이에게
- 작성자
- 이상진
- 2008-08-05 00:00:00
충훈아! 더운날씨에 공부하느라고 고생이 많겠구나.
남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너의 앞길에 펼쳐질 다양한 변화에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생활하고 있는 너의 모습을 속시원하게 볼수 있었으면 조으련만 아쉽구나. 동생정훈이는 너가 떠난 첫날과 둘째날 그리고 세째날까지는 좋아하더니만 오빠가 없어서 허전한모습이더라 지금은 해남중앙교회로 여름수련회를 갔단다. 그리고 엄마는 항상 너의생각에 아쉬워하고 슬픈표정을 지으면서도 아들이라서 또한 든든해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양이더라. 고모는 8월2일까지 팬션손님받으시느라 분주하시더니만 3박4일간 군자대현교회에서 전체
남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너의 앞길에 펼쳐질 다양한 변화에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생활하고 있는 너의 모습을 속시원하게 볼수 있었으면 조으련만 아쉽구나. 동생정훈이는 너가 떠난 첫날과 둘째날 그리고 세째날까지는 좋아하더니만 오빠가 없어서 허전한모습이더라 지금은 해남중앙교회로 여름수련회를 갔단다. 그리고 엄마는 항상 너의생각에 아쉬워하고 슬픈표정을 지으면서도 아들이라서 또한 든든해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양이더라. 고모는 8월2일까지 팬션손님받으시느라 분주하시더니만 3박4일간 군자대현교회에서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