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에게..

작성자
지현~맘*^^*...
2008-08-05 00:00:00
현아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힘들지...
엄마가 대신 해줄 수 있는일도 아니고..이궁~~
힘내라고 아자아자 외쳐만줄뿐이당..

택배는 받았니?..
하찮아도 아빠엄마동생의 관심과 사랑이다^^
알지^^..ㅋㅋ

이번시험 어려웠니?
성적 봤는데 엄마보다 너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좀 그랬어..
울아들이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말고 길게보는 현명함을
가졌으면 좋겠다^^..
뭐든 쉽게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것이 젤 어리석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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