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용현이에게
- 작성자
- 아빠
- 2008-08-05 00:00:00
이제 2주가 되었구나
2주되면 빼달라고 전화잡고 통사정했었는데 벌써 2주가 지났으니 아빠가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구나. 용현아 아빠가 기간 속인거 다시한번 마안하다.
동료들 핸드폰이 모두 압수당해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변해서인지 연락이 없어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아빠 마음이 편치는 못하다. 그러나 아빠는 용현이를 믿는 구석이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겠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벌써 반이 지났으니 다한거나 다름이 없다.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며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길 바란다.
엄마가 네 걱정을 많이 한다. 태현이도 형아 어디가서 안오냐며 보고싶어 안달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2주되면 빼달라고 전화잡고 통사정했었는데 벌써 2주가 지났으니 아빠가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구나. 용현아 아빠가 기간 속인거 다시한번 마안하다.
동료들 핸드폰이 모두 압수당해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변해서인지 연락이 없어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아빠 마음이 편치는 못하다. 그러나 아빠는 용현이를 믿는 구석이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겠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벌써 반이 지났으니 다한거나 다름이 없다.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며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길 바란다.
엄마가 네 걱정을 많이 한다. 태현이도 형아 어디가서 안오냐며 보고싶어 안달이다. 할머니 할아버지